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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5일 MEMOMEMO 2021. 2. 25. 17:22
지난 TO DO LIST 기술면접 질문 정리 자바스크립트(노드) 스터디 재모집 재취뽀 코로나 속에서 벌써 이 회사에 입사한지 6개월차 온보딩이 끝나고 성과평가를 하고있다. 딱 면접보기 전에 썼던 메모를 마지막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다. 입사하자마자 열심히 닥치는대로 다 해보려고 달렸고, 지금은 그 기록들을 보면서 조금 바보같이 일했구나, 생각하게 되었다. 반복되는 업무를 줄이고, 시간을 벌어야 하는것은 스스로였다. 길다면 길고 짧았다면 짧았을 6개월치 데일리로그를 보면서 3월부터는 어떻게 일을 해야할지 생각하게 되었다. 더 게으르게 일하기위해 더 효율적으로 생활해야겠다! 노드 스터디는 유일하게 내가 개발공부를 게으르게 하지 않게 해주는 원동력이었는데 망할 여우시키덕분에 모든게 망가져부럿다. 멤버초이스를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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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MEMOMEMO 2020. 9. 1. 14:04
지난 TO DO LIST 진행상황 잔디정원사 1년기념 컨퍼런스 ( 7월 25일 ) 기술면접 질문 정리 정보처리기사 컨퍼런스 마침, 컨퍼런스 후기 : https://ellapresso.tistory.com/111 코로나가 심각해지면서,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을 기피하게 되었다. 다행히 정보처리기사 100프로 환불 가능하다고 연락이 와서 환불함. 내년 시험을 노려본다. 다들 쉴 수 있을때 쉬라는 말을 많이 한다. 그 말이 무슨 말인지는 아는데, 나는 적당히 쉬고 싶고 적당히 쉴만큼 쉬었다. 일을 할때 즐겁고, 일을 할때 쉬는게 더 좋다. 그래서 나름 열심히 구직활동을 했고, 아마도 조만간 새로운 회사에 적응하러 갈 것 이다. 그런 내가 최근 너무 취업이 늦어지면서 점점 땅굴을 파게 되고, 면접질문들은 기록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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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정원사] 제 1 회 잔디정원사 컨퍼런스NULL STACK/잔디정원사🌱 2020. 7. 29. 21:44
2020년 7월 25일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잔디정원사의 첫 번째 컨퍼런스를 열었다. 사실 소수의 친분 있는 개발자들이라, 워크숍의 느낌도 조금 났지만😁 잔디정원사란, 깃허브 (또는 깃랩) 저장소에 파일 및 폴더의 변경사항을 저장할 때 프로필에 표시되는 캘린더를 인증하는 방으로 무의미한 커밋보다는 자기 계발에 의의를 두어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IT 모임이다. 처음 이 방을 개설하기 전, 다른 신입 개발자들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서 6~700명 정도의 IT방을 들어갔었다. 하지만 조금 지나자 초반 분위기와는 다르게 과도한 연애상담 등의 관종들이 드러나기 시작했고, 답답했던 일부 인원들의 의견에 내가 목적성을 가진 방을 새로 시작했다. 그게 바로 깃을 사용한 1일 1 커밋이었다. 그때 당시 처음 개발자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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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일 MEMOMEMO 2020. 7. 12. 00:17
지난 TO DO LIST 진행상황 코틀린 적응하기 잔디정원사 1년기념 컨퍼런스 MAD-STREET-SHOP 오픈 지난 4월 겨우 한달 조금넘게 다닌 회사를 퇴사하며 참 많은 생각을 했다. 그렇게 대단한 사수를 두고, 내 머리가 정말 따라가지는 못하는건지 아니면, 내가 아직 내 갈길을 정하지 못한건지 참 고민이 많았고, 내렸던 결론은 타인탓 반, 본인탓 반. 내가 참 이도저도 아니게 두드리고 다니는구나. 하나만 파자 라는 생각과 동시에, 잘 하는 사람과 잘 가르치는(키우는) 사람, 그리고 잘 배우는 사람은 정말 큰 차이구나. 나는 잘 배우는 사람일까? 이런 생각. 결국 한우물만 파기로 결정. 안녕 코틀린. 다음에 다시 만나. 얼마전 MAD-STREET-SHOP 을 마무리 지었다. 앱 등록을 위해 이름도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