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 MEMO

지난 TO DO LIST

기술면접 질문 정리

자바스크립트(노드) 스터디 재모집

재취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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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속에서 벌써 이 회사에 입사한지 6개월차

온보딩이 끝나고 성과평가를 하고있다.

딱 면접보기 전에 썼던 메모를 마지막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다.

입사하자마자 열심히 닥치는대로 다 해보려고 달렸고, 지금은 그 기록들을 보면서

조금 바보같이 일했구나, 생각하게 되었다.

반복되는 업무를 줄이고, 시간을 벌어야 하는것은 스스로였다.

길다면 길고 짧았다면 짧았을 6개월치 데일리로그를 보면서 3월부터는 어떻게 일을 해야할지 생각하게 되었다.

더 게으르게 일하기위해 더 효율적으로 생활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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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드 스터디는 유일하게 내가 개발공부를 게으르게 하지 않게 해주는 원동력이었는데

망할 여우시키덕분에 모든게 망가져부럿다.

멤버초이스를 잘못한건가 싶기도한데...

다시 스터디를 모집해야 하지 않을까?

그만 쉬어도 될 것 같다.

이사하고나면 집에서 스터디를 해도 괜찮을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다음 스터디는 조금더 구체적인 룰을 가지고 해야겠다.

모각코여도 괜찮을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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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면접정리는 마침 팀장님이 스킬업 리스트를 함께 작성해주신것들이 있어서 참고하면 될 것 같다.

하나씩 블로그랑 깃허브에 적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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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다보니 몸이 지치고 에너지가 부족해서 방이 엉망이 되었다.

뭐, 핑계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언제나 내 멘탈 상태를 반영하는 공간이어서 잠들기전 씁쓸함은 어쩔수 없는것 같다.

그래도 다행인건, 하나라도 챙겨보려는 시도를 계속 하고있다는 것.

 

악해지지 않고 독해지기로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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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DO LIST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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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구성 및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