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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1일 MEMO
    MEMO 2020. 9. 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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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TO DO LIST 진행상황

    잔디정원사 1년기념 컨퍼런스 ( 7월 25일 )

    기술면접 질문 정리

    정보처리기사


    컨퍼런스 마침, 컨퍼런스 후기 : https://ellapresso.tistory.com/111


    코로나가 심각해지면서,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을 기피하게 되었다.

    다행히 정보처리기사 100프로 환불 가능하다고 연락이 와서 환불함. 내년 시험을 노려본다.


    다들 쉴 수 있을때 쉬라는 말을 많이 한다.

    그 말이 무슨 말인지는 아는데, 나는 적당히 쉬고 싶고 적당히 쉴만큼 쉬었다.

    일을 할때 즐겁고, 일을 할때 쉬는게 더 좋다.

    그래서 나름 열심히 구직활동을 했고, 아마도 조만간 새로운 회사에 적응하러 갈 것 이다.

    그런 내가 최근 너무 취업이 늦어지면서 점점 땅굴을 파게 되고, 면접질문들은 기록만 해 둔채 방치 해 두고 있다.

    빨리 기력을 찾아서 공부를 해둬야 할텐데...


     

    여담이지만 지금의 내 또래 즉 30대 초중반의 사람들이 진짜 꼰대의 중심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그래서 자꾸 내 모습을 돌아보게 됨-)

    나보다 조금 더 나은 직장, 조금 더 높은 직책을 가진 친구들이나 지인들은 자꾸 나에게 조언, 첨언을 하려고하고,

    만약 내가 이미 알고있다는 듯 대답하거나 먼저 선수쳐서 말을하거나 하면( 그냥 처음듣는 듯이 행동하면 더더욱) 언성이 높아지면서,

    너때는 그래, 일년만 지나봐, 너네 회사는 작잖아, 조금 더 큰 회사를 가봐, 이런 말이 따라 붙는다. 워. 난 그러지 말아야지. 제발.

    꼭 라떼는 - 이 부모님 세대에 한정된 것만은 아니라는걸, 새겨둘 필요가 있겠다. 그 말들이 사람 자존감을 깎는 말 이라는걸 알아두길.

     

    스스로에게. 이제 다시 달려볼 일만 남았길 바란다.


    TO DO LIST

    기술면접 질문 정리

    자바스크립트(노드) 스터디 재모집

    재취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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